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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립플럼핑 립글로스 베키베니 LV1, 2, 3 모두 사용해본 결과, LV2가 휘뚤마뚤 쓰기에 가장 무난했어요. 그러나 색상이 너무 연해서 집에 있는 다른 틴트나 리퀴드 립스틱에 섞어 색을 커스커마이징 해서 사용한답니다.
바로 이렇게요! ㅎㅎ
색상 너무 예쁘죠? 분명 올영에서 바를 때는 예뻐서 샀는데 집에 와서 발리보니 내 피부톤괴 안맞는다! 하는 립제품을 베키베니 LV2.에 섞어주면 찰떡으로 중화시켜주더라고요!!
제목은 한 통 사용 후기이지만 사실…벌써 3통 째이긴 해요 ㅋ
왼쪽의 상큼한 빛깔은 엄마께 만들어준 거, 오른쪽 차분한 말린로즈 색상은 제꺼!
3통 써 본 결과
베키베니 립플러의 단점은.. 분명히 깨끗하게 잘 썼는데도 뚜껑에 지저분하게 묻어나온다는 거예요 ㅠㅠ
엄마가 자꾸 립글로스가 샌다고 해서 어디가 깨진 줄 알았는데, 케이스가 잘못 디자인된건지 저렇게 입구가 쉽게 지저분해지더라고요!
립글로스 입구부분만 휴지로 닦았더니 저렇게 많이 묻어나와요 ㅜㅜ
세 번은 더 바를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낭비되는 게 많아서 금방 쓰나봐 ㅜ
그래서 해결책은 매번 입술 칠할 때 마다 입구를 꼭 닦고 닫아주세요. 그랬더니 말린로즈 빛 글로스는 덜 지저분하죠?
매번 닦아주는 게 귀찮긴 하지만.. 뭐 위생 상 좋다치고 수고를 좀 해보죠.
아직까지는 색상 만들어서 바르기에 좋아서 잘 쓸 것 같아요!!!
색상이 이렇게 예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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